본지가 지면의 다양성을 꾀하고 임직원 및 시민기자들의 드론촬영 기법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을 2주에 걸쳐 드론의 이해 이론교육과 드론촬영 기법의 실습으로 나누어 심도 깊게 진행했다.본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원이항공방제 이사이자 태안군항공방제단 소속의 이훈묵 강사를 초청해 지난 12일 이론교육에 이은 실습을 진행한 데 이어 19일에도 실습 위주의 드론촬영 기법 교육을 함양함으로써 지면의 다양화는 물론 본지의 올해 기획인 ‘하늘에서 본 태안반도’ 연재를 위한 드론촬영 기법을 취득했다.이번 저널리즘 특강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해운판관을 지내면서 공을 세우고 인조반정 후에도 참판 등을 지낸 조존성의 업적이 기록된 지석이 태안문화원에 기증돼 눈길을 끌고 있다.본지와 태안문화원이 함께 향토사료 기증 캠페인을 연중 지속하는 가운데 학교법인 동양학원 태안여자고등학교(이사장 박경숙, 교장 김상엽)에서 보관 중이던 소중한 문화유산인 조존성 지석과 석기류, 도자기 등 39점의 향토사료를 태안문화원(원장 고종남)에 기증했다.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태안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974년 지혜, 성실, 봉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개교한 이래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2007년 유류피해 사고 당시 태안의 아픔과 123만 자원봉사자의 숭고한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이 만리포일원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펼쳐진다.지난 26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사진전은 지난 2022년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 등재를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군은 ‘서해의 기적, 자원봉사자의 얼굴’이라는 주제로 ▲사고 당시 현장 및 방제활동 사진과 ▲신문 스크랩 ▲자원봉사자 인터뷰 영상 등 약 70여 점의 전시물을 선보인다.또한, 기념관 설립 의도에 맞춰 모든
한국ABC협회가 2023년 주간신문 355개지를 인증한 가운데 본지가 유료부수율 73%로 전국 25위에 랭크됐다. 충남권에서는 당진시대와 홍성신문, 청양신문에 이어 네 번째로 유료부수가 많았으며, 충북권까지 포함한 충청권에서는 옥천신문과 보은사람들에 이어 6번째 높은 유료부수로 나타났다.한국ABC협회는 2022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전국 주간신문 15개지와 지역 주간신문 283개지, 전문주간 55개지, 시사주간, 경제주간 각 1개지 등 총 355개 주간신문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주간신문 부수 인증’ 결과를 최근 공개
지역신문발전위, 일간신문 27社 주간신문 41社 선정…충남에선 9社 선정지역신문으로서 태안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태안신문이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를 선정·발표했다.이번 선정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언론사를 대상으로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언론윤리와 우수한 발행 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간지 27개사와 주간지 41개사 등 모두 68개사를 올해 우
본지가 지난 2007년 태안기름유출사고 이후 16년간 이어진 보도를 한 권의 책으로 펴낸 가운데 ‘2023 민주언론시민연합 올해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다.앞서 본지가 제작한 책 는 지난 2007년 12월 7일 태안앞바다에서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와 삼성중공업의 해상크레인이 충돌하며 발생한 기름유출사고 이후 올해 10월까지 2000여 건의 보도를 오롯이 담고 있다.책에는 최초 사고 발생부터 절망에 빠진 주민들의 이야기, 수습 과정에서 관계기관의 초동대처 미흡 및 문제점,
본지에 대한 모니터링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정론직필로 가는 길에 큰 힘을 실어준 제6기 본지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전창균)가 지난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결산회의를 갖고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본지의 민주언론시민연합 올해의 좋은 보도상 수상을 치하하며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역 내 각계각층에 독자들로 구성된 본지 독자권익위원회는 지난 2년간 본지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안 등을 통해 보다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다. 특히, 올해 10월에는 본지와 함께 제20회 태안사랑가족걷기대회
지난 2007년 태안기름유출사고의 아픔과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신문의 현장성 있는 보도가 책으로 발간된다.앞서 본지는 사고 당시인 2007년 12월 8일부터 지금까지 16년간 2000여 건이 넘는 관련 기사를 보도해 왔다.이에 지난 16년 동안 취재한 현장성 있는 기사를 하나로 묶어 유네스코 한국 위원회를 통해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추가 등재를 추진한다.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지정한 22만 2129건의 기록물은 대부분 관계 기관 등 관주도의 자료로 특정 분야에 편중돼 있다. 하지만 본지 취재는 철저한 현장의
충남산림자원연구소의 태안 유치를 염원하는 태안군민들 의지를 확인한 제20회 태안사랑가족걷기 대행진이 지난 21일 기지포에서 방포항에 이르는 태안 해변길 5구간인 노을길에서 가세로 군수,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 주진화 태안경찰서장, 조경옥 태안해안국립공원소장, 정광섭 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1,00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태안신문(대표이사 이재인)과 태안신문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전창균)가 주최 주관한 이번 걷기 대행진에서 태안해변길을 걸으며 충남도산림자원연구소의 이전 최적지는 안면도임을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유치를 염원하는 ‘제20회 태안사랑·가족사랑 걷기 대행진’이 안면도 일원에서 개최, 유치를 위한 군민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본지와 본지 독자권익위원회가 주최하고 태안군, 국립공원태안사무소, 충남산림연구소 태안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및 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유치를 염원하는 군민 및 태안 안면도를 사랑하는 관광객 1천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여느 때와 달리 6만여 태안군민의 염원이자 숙원인 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유치에 대한 의지를
본지와 본지독자권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0회 태안사랑 가족걷기 대행진’이 오는 21일 개최되는 가운데 본지 독자권익위원회가 지난 10일 회의를 갖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본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전창균 위원장을 비롯한 문병환 사무국장, 기양환, 김종즉, 노용현, 박원석, 윤영상, 이은경, 이종국, 최은배, 홍상금, 가관현 위원과 본지 신문웅 편집국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보완점 및 의견수렴 등이 이어졌다.특히, 이번 걷기대회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유치 염원을
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사)청암 송건호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청암 송건호 언론 문화제’에서 본지 김동이 부국장이 청암송건호지역언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11일 옥천군 옥천읍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에서 ‘언론3주체, 언론문화제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문화제는 식전 행사로 1·2부에 걸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개막행사에서는 청암송건호지역언론상 시상식과 예비언론인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동이 부국장은 태안해양오염사고와 가해 기업인 삼성중공업이 피해지역에 내놓은 2000억여 원의 기금을 치밀하면
본지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전창균)이 지난달 24일 본지 사무실에서 올해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산림자원연구소의 태안 안면도 유치를 위한 걷기 대회의 개최일정을 확정했다.16명의 독자권익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전창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안신문이 지역민들에게 정확한 보도와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의 건전한 여론 형성과 지역 발전의 대안을 마련하는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정론직필과 객관적 사실의 가감없는 보도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이
2023년 본지 시민기자 선정이 마무리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시민기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본지는 지난달 30일 본사 사무실에서 김동이 부국장과 문원근·문태식·장진희 시민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상근기자의 취재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독자친화적 뉴스콘텐츠와 생활밀작형 기사발굴을 위해 선정된 본지 시민기자들은 올 한해 시민의 시선에서 본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게 된다.교육에서는 본지 김동이 부국장이 기사작성과 취재요령, 언론윤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
본지에 대한 모니터링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정론직필로 가는 길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제6기 본지 독자권익위원회가 지난 15일 올해 첫 회의를 열고 올 한해 본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특히,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민선8기 김태흠 지사의 공약사항이며 여러 지자체에서 유치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본사 회의실에서 전창균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만·조미경 부위원장, 문병환 사무국장, 홍상금, 이은경, 최은배, 장원호, 이종국, 김만규, 최우평, 김종즉, 박인규
본지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태안군 및 관내 주요 기관과 손을 잡았다.태안군은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태안신문 이재인 대표이사, 한국서부발전(주) 박형덕 사장, NH농협 태안군지부 김상식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UP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성공적인 모금활동을 위해 긴밀히 협조한다.구체적으로 태안신문은 구독자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역 일간신문 30社, 주간 45社 선정…대전·충남에는 9社 선정지방자치시대 태안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태안신문이 ‘2023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류한호)는 ▲1년 이상 정상 발행 ▲전체 지면 대비 광고 비중 50% 이하 ▲한국ABC협회 가입 ▲편집자율권 보장 등 20여개 항목을 한 달가량 현장실사와 서류심사 등을 병행하는 등 종합 평가해 지난달 30일 일간지 30개 사, 주간지 45개 사 등 총 75개 언론사를 선정했다.
본지에 대한 모니터링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정론직필로 가는 길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는 제6기 태안신문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전창균)가 지난 6일 올해 마지막 회의(3차)를 갖고 내년도 더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올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도 계획을 준비하는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본지 김동이 부국장이 허베이조합과 관련해 지속적이면서도 세밀한 문제 제기로 바른지역언론연대 취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해 축하의 말과 함께 내년에도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각종 문제제기와 지적을 통해 바른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 달라고 입을 모았다.
본지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발전방향에 힘을 모으고 있는 제6기 본지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전창균)의 2차 회의가 지난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코로나19로 인해 미뤄오다 이번에 두 번째 회의를 연 만큼 참석한 독자권익위원들은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의 태안관광 패턴 변화와 관련한 우려와 함께 대란이 예고되고 있는 쌀값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도 냈다. 또한, 태안군 행정의 신속한 인허가 필요성도 제기하는 등 각지에서의 우려와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먼저 인사말에 나선 독자권익위 전창균 위원장은 “코로나19 일상도 많이 회복되고 정
본지에 대한 모니터링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본지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독자권익위원회의 제6기 출범식이 지난달 29일 열렸다.각계각층에서 지원한 25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본지의 제6기 독자권익위원회는 앞으로 2년 간 활동하게 되며, 제6기 위원장에는 제5기 위원장을 역임한 전창균 위원장이 연임하며 중책을 맡게 됐다.태안문화원 4층 2강의실에서 열린 제6기 출범식에는 독자권익위원들 뿐만아니라 본사 임직원, 그리고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까지 발걸음하며 관심도를 반영했다.출범식에서는 본사 이재인 대표가 제6기 전창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