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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까지 챙긴 청소년문화축제… ‘끼’ 발산한 태안청소년들

기사승인 2023.05.25  16: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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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청소년문화축제, 자안심 주관으로 열려… 중앙로광장으로 자리 옮겨 첫 개최

   
▲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 태안군추진본부가 주관한 ‘2023년 청소년문화축제’가 지난 20일 태안읍 중앙로광장에서 열렸다.

태안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축제 마당인 올해의 청소년문화축제는 그들만의 축제를 넘어서 지역경제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뜻깊은 행사로 승화됐다.

특히, 축제 참여한 1천 여 명의 청소년들은 행사장에 설치된 부스체험과 축하공연을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한편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노래와 춤 경연을 통해 또래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페스티벌의 진수를 맛봤다.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 태안군추진본부(본부장 문원근, 이하 ‘자안심’)는 지난 20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2023년 청소년문화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특히 태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하던 장소를 처음으로 태안읍 중앙로광장으로 옮겨 진행됐는데, 접근성과 축제의 효율성 면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으며 향후 개최지로서도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1천 여 명의 청소년을 비롯해 가세로 군수, 신경철 의장과 군의원 전원, 자안심 자문위원이기도 한 윤희신 도의원, 역대 자안심 본부장과 동부자율여성방범대, 태안자율방범기동대, 태안해당화로타리클럽 등 태안군청소년지킴이단이 총출동해 태안의 미래인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또한, 한서대학교에서도 안성만 교수(산업협력단 지역협력센터장)가 학생 21명과 함께 자원봉사로 행사에 참여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통제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본 축제 앞선 기념행사에서는 그동안 청소년 육성과 보호에 힘써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부문 표창자에는 태안군수 표창에 박춘동·엄기화 단원과 장덕영, 이용주, 박슬기 씨가, 지기용·신현이 단원은 태안군의회의장 표창을, 손근춘·김성환 조장은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을, 이강일·김종우 조장이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최강우 자문위원장과 안영숙 태안자율방범기동대장은 충남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기념행사를 마친 청소년들은 2부 행사로 열린 끼 페스티벌과 인기가수 초청공연을 즐기며 청소년문화축제의 주인공이 돼 축제를 만끽했다.

   
 

축제 주최측인 자안심은 특히 이날 축제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천 여 장의 간식교환권을 배부해 청소년들의 축제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전통시장에서의 간식교환권 사용을 이끌어내며 시장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도 했다.

자안심 문원근 본부장은 대회사에서 “청소년기는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전제한 뒤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독서를 통한 풍부한 경험은 청소년의 미래에 양분이 될 것이며, 여러분은 젊음이 있기에 못할 것이 없다”면서 “이 자리는 학업의 연장선으로 그 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과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는 자아실현의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동이 기자 east334@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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