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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긴급 출동 막는 불법주정차량… 코아루3차아파트에 불이 난다면?

기사승인 2023.02.02  15: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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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입도로 양쪽에 불법주정차된 차량들로 인해 소방차가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아루3차아파트와 진흥아파트, 그리고 빌라촌이 한데 몰려 있는 태안읍 남문리 일원 진입도로가 불법주정차들로 꽉 막히면서 소방차가 진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은 설 명절 전인 지난달 19일 태안소방서 소방차가 코아루3차아파트 방향으로 진입하려 했지만 진입도로 양쪽에 불법주정차 된 차량으로 인해 긴급 출동에 제한을 받고 있다. 

소방관들이 차에서 내려 수신호로 소방차를 이동시키고 있지만 평소에도 이곳은 소방차 한 대가 겨우 통행할 정도로 불법주정차량들이 극성이어서 신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 태안소방서 소방관들이 소방차에서 내려 수신호로 소방차를 이동시키고 있다.

사진을 제보한 코아루3차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아직 입주가 다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차공간이 부족해 진입도로상에 불법주정차하는 차량들이 소방차 출동을 가로막는데 입주가 다 끝나 차량이 더 늘어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우려된다”면서 “만약 화재라도 발생한다면 소방차 진입이 지연돼 신속한 진압이 불가능해 질 것으로 보이고, 큰 피해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입주민은 현재 코아루3차아파트의 주차장은 세대당 1.2대로 알고 있는데, 이 아파트는 관사로 사용하는 기관이 많아 세대당 3-4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차량을 소지하고 있어 주차장이 태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아직 입주가 안 된 세대도 많은데 모두 입주가 된다면 앞으로 주차 대란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김동이 기자 east334@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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