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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여름 관광지' 만들기 모두의 노력이 절실하다

기사승인 2021.07.23  10: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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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여파로 수도권은 4단계 비 수도권은 2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 2주차를 맞고 있다.
사실상 락다운에 가까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쳐있는 상황에서 휴가철이 본격화되면서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민들이 당연히 태안반도로 찾는 발길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주 일제히 개장한 동해안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태안반도를 비롯한 서해안으로 휴가지역을 옮기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3일부터 만리포 해수욕장을 비롯한 태안지역 28개 해수욕장이 개장한 가운데, 태안군이 코로나19로부터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 ‘해수욕장 코로나19 현장 대응반’을 운영하고 현수막과 윈드배너 등을 배치해 거리두기를 안내하는 한편, 도내 유일의 ‘예약제 해수욕장’을 시범 운영하는 등 철저한 대비에 나서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위기 2년차를 맞아 지난해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리포와 몽산포, 꽃지 등 3대 해수욕장에 ‘드라이브 스루’ 발열체크 방식은 숙련도가 높아졌고, 28개 해수욕장 전체의 정확한 방문객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안심콜’ 서비스를 도입해 정확한 출입자 파악도 나서고 있다.
특히 고남면 바람아래 해수욕장에 대해서는 도내 최초로 사전 예약 제도를 시범 실시하고, 미 예약자에 대해서는 현장 예약을 통한 관리에 나서는 등 이색 시책도 운영하고 있다.
이어 군은 거리두기를 안내하는 펼침막과 안내판 등을 해수욕장 곳곳에 설치해 관광객들이 방역 협조를 유도하고 안전한 휴가를 당부하고 있다.
가세로 군수도 거리두기 2단계 격상 후 첫 주말인 17일과 18일 만리포와 꽃지, 몽산포 등 주요 해수욕장을 방문해 방역시스템을 점검하고 발열체크 근무지와 유관기관을 방문하는 등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에 직접 나서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행정적인 노력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할 수 없음을 잘 안다. 행정을 중심으로 유관 기관의 유기적 협조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현장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각 해수욕장 번영회원, 상인들이 보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지침의 준수가 선행되어야 한다.
잠시 이득을 위해 방역지침을 어기는 순간 전체 태안지역 공동체에 큰 화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힘들고 어렵지만 서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지키면서 안전한 태안반도를 유지하며 모두가 웃는 여름 휴가철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줄 것을 거듭 당부한다.

태안신문사 taea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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