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이제라도 헤베이사회적협동조합의 바로 세우기 나서라

기사승인 2021.04.01  17:24:46

공유
default_news_ad1

지난달 30일 태안군 문예회관에서 열린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서천지부 상임이사로 재직 중 인 A상임이사의 후보자격 논란 속에 치러진 제2대 이사장 선거에서 태안출신으로 초대 이사장을 지낸 국응복 이사장이 초 접전 끝에 1표 차의 신승을 거두며 연임에 성공했다.
국응복 당선자는 허베이조합 대의원 100명중 51명이 태안군지부 소속이고, 태안군유류피해연합회장으로 대삼성 투쟁을 이끌어 오면서, 초대 이사장 등을 지내는 등 월등한 인지도로 무난히 연임 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1표 차이로 간신히 이긴 결과에 모두 놀라고 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태안군지부 일부 대의원들이 담합을 한 듯 서천지역 후보에 몰표를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국응복 이사장의 연임에는 서산지역 대의원들의 지지에 힘입었다는 분석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비록 국 이사장이 당선되기는 했지만 그 결과는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의 현시점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대목이라는 지적도 있다.
우리는 어렵게 당선된 국응복 이사장이 제 역할을 못해 비난의 대상이 된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을 바로 세우기를 촉구한다. 우선 조합 내 인적청산과 미비 된 정관 개정을 통해 피해민들의 조합원 가입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만드는 한편 공약에 제시했듯이 조속한 시일 안에 각 지부 독립을 통해 태안군민과 피해민을 위한 조직으로 변신을 시켜줄 막중한 책임이 있음을 잊지 말 것을 촉구한다.
더불어 공약 가운데 ▲합리적인 조합운영에 최선 ▲효율성 있는 예산편성과 투명한 예산집행으로 효과 극대화 ▲기금운영의 공정성 확보와 효율성 있는 운영으로 내실화 등을 우선 정착시켜 신뢰성 회복과 투명성 확보에 나서줄 것을 당부한다.
끝으로 태안군민들과 조합원들이 더 이상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이 제 역할을 하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 바로세우기 운동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음을 전하며, 국응복 이사장을 중심으로 쇄신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제시해 줄 것을 거듭 촉구한다.

태안신문사 taea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2

관련기사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