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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조합과 태안군지부, 피해민 돈으로 호위호식 내용 밝혀라"

기사승인 2020.09.10  16: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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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역 피해민 대표들, 허베이조합 태안군지부 항의 방문 강력 촉구

최근 조합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즉시 개봉해라, 그 결과 받아들인다" 주장

   
▲ 지난 7일 오후 소위 남부지역 어촌계장들이 허베이 태안군지부를 항의 방문했다.

“태안지부장 직무 대행이 책임지고 보낸 1,500여만원이 예산으로 보낸 조합원 의견 수렴 우편물을 개봉하지 않는 이유가 뭐냐? 권한대행이 그 사람들(북부지역)한테 뭐가 약점이 있는 것은 아느냐? 우리를 개봉 결과에 무조건 승복할테니 하루 빨리 개봉하라” (정성준 안면도수협 병술만어촌계장)

“일부 조합원들이 이의를 걸어와서 자문위원회를 9일 오후 3시에 개최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조합원들의 설문지는 누구도 폐기 할수 없는 것으로 자문회의 이후 빠른 시일안에 개봉을 하도록 할테니 기다려 달라” (허베이조합 태안지부 문승일 직무대행)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 태안군지부의 대의원 선거 방식을 놓고 옥신각신하고 있는 상반된 의견으로 대립중인 가운데 태안군지부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우편 발송한 설문조사의 개봉을 놓고 북부지역(서산수협 어촌계장협의회 중심)의  주민대표들이 지난주  태안군지부를 항의방문했다.

이어 지난 7일 오후 2시경 이른바 남부지역인 안면도수협어촌계장협의회(회장 황원일)와 태안남부수협어촌계장협의회(회장 문제왕) 소속 어촌계장 14명이 이어서 허베이조합 태안군지부를 항의 방문한 것이다.

이들은 문승일 지부장 직무대행과 간담회를 통해 “정상적으로 발송된 조합원 설문조사 우편물의 즉시 개봉과 그동안 조합과 태안군지부가 피해민들의 피땀이 서린 예산을 어찌 사용했는지도 전부다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문승일 지부장 직무대행은 “이번 조합원 설문조사는 적법하게 보내진 의견서로 개봉 못할 이유가 없다”며 “단지 반대 의견을 있어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이후 반드시 개봉을 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또 한 참석 어촌계장은 “삼성이 준 태안발전기금이 올해 갑자기 수협에서 보관을 하다가 갑자기 농협 태안군지부로 가져간 것은 지부장과 헤베이조합 이사장이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그동안 조합과 태안군지부가 사용한 인건비 등 돈 사용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태안군지부를 압박했다.

끝으로 문승일 지부장 직무대행은 “어쩌다가 남부, 북부로 나누었는지 안탄갑다”며 “최대한 공정성을 위해 선관위를 구성해 자문위 회의 이후 설문지를 개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한 참석 어촌계장은 “9일 열리는 자문위에 참석을 안하겠다”며 “빨리 자문위 개최이후 개봉이나 하라”고 거듭 설문지 개봉을 요구했다.

신문웅 기자 shin0635@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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