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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달산2리 고종영 씨, 팔순 잔치 대신 성금 기탁 ‘훈훈’

기사승인 2023.11.24  09: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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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면 ‘좋은이웃 기부릴레이’에 성금 100만원 기탁하며 353호 기부자로 이름 올려

   
▲ 고종영 씨가 지난 14일 팔순 잔치 대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남면에 기탁했다.

팔순 잔치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주민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남면 달산2리에 거주하는 고종영 씨. 고 씨는 자신의 팔순을 맞은 지난 14일 잔치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의 성금을 남면에 기탁했다.

고종영 씨는 “팔순을 더욱 의미 있게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인생을 새롭게 살겠다는 각오로 이웃을 사랑하고 돕겠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웃으며 살겠다”는 뜻을 전했다. 덧붙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고종영 씨는 교사로 부임해 태안군 내 초등학교에서 교장직을 역임하며 퇴임하기까지 지역 교육발전에 힘써 왔으며, 은퇴 후에는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 남면분회장 등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 실현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며 선한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장경희 남면장은 “보내주신 뜻깊은 마음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추진해 온전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모금액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시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동이 기자 east334@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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