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풍성한 무대로 마련돼, 10월 3일 누구나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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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포스터 | ||
(재)서산장학재단(이사장 조규선)은 “10월 3일 오후 4시부터 서산중앙호수공원 임시공영주차장(서산시예천동 1255-1)에서 (사)대한가수협회와 함께‘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와 재단법인 서산장학재단이 함께 주최 및 주관하며 서산시지부 동문1동 회원 천성, 지역가수 미스터트롯 임도형, 국악인 최정선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mc손헌수, 이자연, 박상민, 서지오, 양지원, 위아영 등이 출연해 k-가요의 다채로운 공연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서산장학재단은 지난 1991년 재단 설립 이후 1993년부터 지역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해마다 문화예술단을 초청하거나 대중 인기가수를 초청해 음악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행사 역시 문화적으로 수준 높은 지역, 계층을 찾아가 대중음악 공연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재)서산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규선 이사장은 “이번 희망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청명한 가을의 정취와 함께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재)서산장학재단 공동후원회장인 성우종·성석종 형제는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마련된 재단 문화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희망콘서트는, 10월 3일 서산중앙호수공원 임시공영주차장에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장학재단(041-688-9871)에 문의하면 된다.
신문웅 기자 shin063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