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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출마자들, 선거 초반 지지도 강세

기사승인 2022.05.20  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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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사·군수·기초 비례 후보 등 오차 범위 밖에서 민주당후보에 앞서

국정안정론, ‘검수완박’논란, 국회의원 성비위 사건 등 중도 보수층 표심 쏠린 듯

본지가 6.1지방선거 후보등록마감 직후인 지난 14~15일 실시한 6.1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힘 후보자들이 도지사, 군수, 기초 비례 등 조사 대상 모든 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을 오차범위를 벗어나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국민의 힘 후보들이 선거 초반 강세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 여론조사 기관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이후 정부 여당에 힘을 실어 주어야한다는 국정안정론이 전국적으로 크게 여론을 형성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의 경우 이재명 대선후보의 국회의원 출마로 대선 불복의 임지를 심어주었다”며 “민생이 우선인데 무리한 ‘검수완박’의 무리한 추진으로 중도 보수층의  표심이 돌아섰고 조사 직전에 있어던 전 민주당 박모의원의 성비위 사건이 큰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분석했다.

6.1 지방선거의 본격 선거운동을 앞두고 실시된 본지의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힘 후보들이 민주당 후보들을 오차범위를 벗어나 앞서고 있어 남은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지세를 이어가려는 국민의 힘과 반등을 통해 역전을 이루어야 하는 민주당 후보들간의 치열한 선거운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가세로·한상기 지지율 동반 상승.. 한상기 오차범위 벗어나 앞서

태안군수 후보지지도는 ▲국민의힘 한상기(52.7%) ▲민주당 가세로(41.6%)로, 국민의힘 한상기 후보가 오차범위 벗어난 11.0%p 앞선 기운데 무응답은 5.7%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공천 확정 전인 지난 3월 30~4월 1일 1차 가상대결 조사 대비 가세로 후보는 8.1%p, 한상기 후보도 8.6%p 동반 상승했다.

성별로 ▲남성(가세로 40.8% vs 한상기 54.3%) ▲여성(42.4% vs 51.0%) 모두 한상기 후보가 각각 13.5%p, 8.6%p 우위를 보인 가운데 세대별로 ▲30대(가세로 49.8% vs 한상기 40.8%) ▲40대(48.4% vs 44.6%)는 가세로, ▲18/20대(35.5% vs 55.2%) ▲50대(38.7% vs 56.6%) ▲60대(43.8% vs 51.8%) ▲70대+(38.0% vs 57.5%)에서는 한상기 후보가 각각 우위를 보였다.

광역의원 선거구별로 ▲1선거구(가세로 45.4% vs 한상기 49.0%)에서는 3.6%p차 접전을 펼친 반면, ▲2선거구(36.7% vs 57.4%)는 한상기 후보가 20.7%p 여유있게 앞섰다.

비례대표 군의원선거 민주당 지지층의 82.4%는 가세로, 국민의힘 지지층의 75.3%는 한상기 후보를 각각 지지해 민주당 지지층 결집력이 다소 높았고  국민의힘 공천 내홍 여진이 일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6.1지방선거 태안군수후보 지지도 그래프


김태흠, 양승조보다 17.1% 높은 지지율 보여

충남도지사 후보지지도는 ▲국민의힘 김태흠(54.3%) ▲민주당 양승조(37.2%) ▲충청의미래당 최기복(1.6%) 순으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민주당 양승조 지사를 17.1%p 여유있게 앞섰다.(무응답 6.8%)

성별로 ▲남성(양승조 35.2% vs 김태흠 57.6%) ▲여성(39.2% vs 51.0%) 모두 김태흠 후보가 각각 22.4%p, 11.8%p 앞섰고, 세대별로 ▲30대(양승조 50.7% vs 김태흠 37.5%) ▲40대(56.0% vs 35.6%)는 양승조, ▲50대(34.6% vs 60.3%) ▲60대(29.5% vs 63.5%) ▲70대+(31.3% vs 62.2%)에서는 김태흠 후보가 각각 강세를 보인 가운데 ▲18/20대(39.6% vs 39.5%)에서는 팽팽했다.

광역의원 선거구별로 ▲1선거구(양승조 40.3% vs 김태흠 51.1%) ▲2선거구(33.3% vs 58.5%) 모두 김태흠 후보가 각각 10.8%p, 25.2%p 앞섰고,  비례대표 군의원선거 민주당 지지층의 86.0%는 양승조, 국민의힘 지지층의 81.7%는 김태흠 후보를 각각 지지해 민주당 지지층 결집력이 다소 높았다.

   
 6.1지방선거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도 그래프.6.1지방선거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도 그래프.


국민의 힘 기초비례 후보 압도적
 
비례대표 태안군의원선거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60.5%) ▲민주당(31.1%) ▲정의당(2.4%) 순으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29.5%p 격차로 압도했다.(기타 정당 1.0%, 무당층 5.0%)

계층별로 민주당은 ▲40대(민주당 47.3% vs 국민의힘 43.9%)에서만 3.4%p 소폭 우위를 보였고, 다른 계층에서는 국민의힘이 모두 강세를 보인 가운데 ▲남성(62.4%) ▲50대(63.6%) ▲60대(65.6%) ▲70대+(69.9%)에서는 6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1선거구(민주당 33.7% vs 국민의힘 57.3%) ▲2선거구(27.6% vs 64.8%) 모두 국민의힘이 각각 23.6%p, 37.2%p 격차로 민주당을 압도했다.

   
6.1지방선거 태안군의회 비례대표 지지도 그래프.


저출산 고령화 대책 최우선 과제

태안군민들은 이번 6.1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태안군이 추진할 제1의 중점 과제로는 ▲청년인구 유출 및 저출산ㆍ고령화 대책(21.4%)을꼽았다.

이어 ▲관광산업 활성화(16.2%) ▲일자리 및 청년창업 육성(14.3%) ▲복지확충(11.8%) ▲도로 확충 및 교통대책(10.5%) ▲대기 및 환경오염 방지 대책(9.5%) ▲주민자치 활성화(7.6%) ▲코로나19 피해 지원대책(5.8%) 순으로 나타났다.(무응답 3.0%)

대부분 계층에서 ‘청년인구 유출 및 저출산ㆍ고령화 대책’을 1순위로 지목한 가운데 ▲18/20대(24.1%) ▲30대(25.2%) ▲40대(25.2%) 등에서 비교적 많이 꼽아 이와 관련된 대안이나 정책을 확실히 내세우는 후보에게 표심이 모아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6.1지방선거 유권자들의 중점과제 그래프.


조사 개요는

참고로 2022년 4월말 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태안군민 전체 평균연령은 53세로, ▲충남(45.0세) ▲전국(43.9세)보다 8~9.1세나 높은 수준으로 초고령시대로 노년층이 공략을 위한 후보들의 각축도 예상된다.
이 조사는 <태안신문>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후보등록 직후인 5월 14~15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태안군민 1,000명(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80%, RDD 유선전화 2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4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9.7%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태안신문>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려드립니다>

   
 



본지가 창간 특집으로 진행한 6.1 지방선거 여론조사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후보등록 직후인 5월 14~15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태안군민 1,000명(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80%, RDD 유선전화 2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습니다.
충남도지사, 태안군수, 도의원 1, 도의원2, 기초의회 비례 지지도, 지역 현안 등 6가지의 질문지를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 절차에 의해 신고이후 허가를 받고 여론 조사를 14-15일 진행을 했고 그 결과를 여론조사업체로부터 통보를 받고 보도용으로 본지 발행 시기에 맞추어 18일 오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원회에 여론조사 결과를 등록이후 19일 오후 1시 공포될 예정이었습니다.
편집 일정에 맞추어 18일 오후 마감이후 충남선거여론조사심의원회(사무국장 김영영)로부터‘귀사가 ㈜리서치뷰에 의뢰하여 2022년 5월14일~5월15일 실시한 선거여론조사 중 충청남도도의회의원선거(태안군 제1, 제2선거구) 여론조사는 조사 과정에서 선거여론조사 기준 제5조 관련 가중 값 배율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사유로 인해 공표, 보도가 불가하오니 협조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라는 공문을받았습니다.
충남도 여심위 관계자는 “여론조사 기관의 신고 접수이후 설문지와 여론조사 기준의 충족 등에 대한 검토 과정에서 못 살펴본 부분이 있어 신문사의 잘못이 아니라 공표금지에 협조를 구한 것”이라며 “다른 질문에 대한 조사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도의원 1, 2 부분에 보도 불가이유 등에 대해 태안지역 유권자나 후보들이 질의하면 성실히 설명해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본지는 긴급 회의를 통해 충남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업무 미숙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해당 내용이 담긴 정식 공문을 요청해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충남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여론조사 기관의 업무미숙으로, 결과적으로 도의원 선거의 여론조사 결과를 공포를 못하게 된 점 독자 여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이후 본지는 충남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여론조사 기관의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독자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들에게 혼란을 드린 점을 양해부탁드립니다.

6.1지방선거특별취재팀 taea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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