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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권 해양레저의 떠오르는 명소 마검포항,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1.01.15  1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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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레저+해양치유체험을 특성화해 새롭게 도약하는 소득기반 여건조성

102억 2900만원 예산으로 ‘마음껏 즐기는  해양체험 놀이터’ 구현 한다

마검포항은 

   
▲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된 마검포항 항공사진

지난 연말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된 마검포항은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위치한 어항으로 태안 꽃 축제와 빛 축제장으로 유명한 네이처월드 인근으로 태안군의 대표적인 봄철 별미인 실치회로 유명한 곳이다.

2개의 섬 모양 선착장에 작은 어선들이 드나드는 조용하고 한적한 포구로 바닷물이 매우 맑고 깨끗하여 해산물이 풍부하게 서식하며, 바닷가에서 조개와 게, 소라 등을 쉽게 잡을 수 있어 조객잡이와 낚시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바닷가 언덕에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그 너머로 드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는 마검포 해변가 인근에 캠핑장과 펜션이 즐비하다.

마검포어촌계는 멸치, 까나리, 실치, 쭈꾸미 등을 주로 잡는 어민들과 횟집 등 60가구가 소형어선 70여척이 마검포항을 중심으로 주꾸미, 우럭, 꽃게, 광어, 해삼 등 연간230여톤의 수산물을 수확하여 연평균소득이 3,600만원으로 항내 면적 580,000㎡이다.

서해안권 해양레저의 떠오르는 명소 만든다

이번에 선정된 ‘마검포항’은 ‘서해안권 해양레저의 떠오르는 명소’라는 테마로 △월파방지시설 △호안침식정비 △어선 접안시설(대형어선) △선착장 연장(소형어선) 등의 공통사업과 △해양체험복합센터 △해양레저체험존 △해양친수광장 △소형레저선박 슬로프 확장 △어망어구보관소 등의 특화사업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태안군 해양산업과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해양레저 특성화를 통한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어항시설 개선을 통한 활력 넘치는 어촌과 지역여건을 활용한 해양체험 특성화라는 큰 두 가지 틀 거리 속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변에 100만 유로 관광지로 알려진 네이처월드와 수산물의 보고 마검포 위판장, 송림과 자연이 어울린 캠핑장, 마검포 해수욕장이라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마검포항의 어촌뉴딜 300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주는 객관적 플러스 요인이다.

더욱이 인근에 향후 200만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태안군이 역점 추진 사업인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해양치유 연구개발’이라는 새로운 도전의 장소와도 연접해있다.

마검포항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바다낚시의 새로운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고 여기에 레저보트 이용객이 급증하는 등 해양레저체험을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어촌 활성화 사업은 

주로 소형 어선들이 주를 이루는 마검포항은 어민들과 레저객들이 함께 이용하고 있어 어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접안시설개선이 절실한 대목이다.

이를 위해 접안시설확충(콘크리트폰툰)을 통한 대형어선이용이 가능케 하고 기존 선착장을 연장해 소형어선들의 이용도 높일 계획이다. 주말에 70~80척의 레저보트들이 이용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호안 측면 보강을 통한 침식방지와 호안도로 정비를 통한 이동안전성을 개선하고 호안 환경개선으로 인한 방문객 안전 확보 및 편의개선도 추진된다.

해상교통의 요지 ‘마검포항’

   
▲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된 마검포항 항공사진

마검포항은 실치회 등 신선한 수산물을 판매하는 상업지역은 만조 강풍 시 식당 이용객 및 주민들에게 위험요소가 있어 침수 방지를 통한 인명피해예방이 현안이다.

이를 위해 월파 방지시설보강을 통한 침수 예방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업들이 이번 어촌뉴딜 300사업이 핵심사업 중에 하나이다.

태안의 대표적인 어업 생산기지인 마검포항은 최적의 어업생산기지로 해상교통의 요지로 급  부상이 되고 있다.

충남 최대의 실치 어장이 형성되는 3~5월은 실치회를 먹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데 평소 70여척이나 봄, 가을에는 100여척 이상의 배들이 마검포항에 입항할 정도로 현재의 마검포 항의 개선이 절실하다는 민원이 계속되어왔다.

레저 천국에 도전장 내밀어

   
▲ 마검포항에 구상중인 어촌뉴딜300사업 계획안

마검포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소형 레저 보트 ‘슬롭웨이’를 조성한다.

레저보트 슬롭웨이 조성은 현재 선착장 앞 소형 레저보트를 위한 슬롭웨이 조성을 하기 위해 현재 선착장 입구가 좁아 후진으로 들어가서 이용하고 있어 확장이 절실한 상황으로 레저보트 이용객들의 안전한 접안 환경 조성에 나선다.

마검포 항은 현재 1만척 이상 이용하는 군산 비응항과 상호협력, 교육협의를 통해 서해안의 새로운 레저항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어민들의 쉼과 수익 창출을 위한 ‘복합센터’는 어민쉼터, 방문자센터, 어촌계카페(소득사업)와 해양 치유 체험 특화 여건 조성을 위한 해양체험교육장도 만들어 해양체험 통합 플랫폼(온라인,오프라인)을 위한 거점 확보도 한다는 구상이다.

해양레저+해양치유체험을 특성화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소득기반여건조성 및 어민소득 창출을 통한 해양 레저 활성화 및 어민 만족도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인근에 태안군이 핵심 미래 사업으로 추진하는 태안 해양 치유 센터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는 마검포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신문웅 기자 shin0635@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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