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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상풍력(주) ‘재생에너지 3020’ 실현을 위해 실증단지 운영에 이어 시범 단지 조성나서

기사승인 2020.10.23  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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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대 해상풍력발전단지 태안앞바다 조성 가능한가?②

국내 해상 풍력 단지로 처음으로 단지 내 어선의 통항과 어로작업을 승인해 주민 친화형 나서   

-글 싣는 순서-
 ①태안 해상풍력단지 어떻게 준비되나?
 ②서남해상풍력 단지를 가다
 ③탐라해상풍력 단지를 가다
 ④태안 해상풍력 단지 무엇을 담아야 하나?
 
국내 최초의 실증 단지 서남해상풍력

   
   
 

서남해상풍력발전 실증단지는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항 앞바다 9.6킬로미터 해상에 3MW 풍력발전기 20기가 운영되고 있다. 명사십리 해변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실증단지는 고창군의 한전 실증센터에 위치한 한국해상풍력(주)가 2010년 11월 정부의 해상풍력추진로드맵에 의해 정부, 전라남북도, 9개 사업추진 기관이 개발 협약으로 시작되었다.

정부는 서남해안 부안, 영광 앞바다에 2.5GW 규모의 풍력단지를 조성한다는 ‘해상풍력 추진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서남해 2.5GW 해상풍력사업’이 구체화 된 것이다,

한국전력과 발전6사가 SPC 한국해상풍력(주)를 설립한 건 2012년 12월, 발전사업허가, 군전파영향평가 등을 거쳐 두산중공업, 현대건설과 EPC 계약을 체결한 게 2015년 10월이고, 이듬해 3월 전원개발승인을 받아 2017년 5월에서야 첫 해상공사에 착수했다.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실증·시범) 국책사업 참여(지분)사는 한전(25%) 및 발전 6사(각 12.5%)로 자본금 2,128억원, PF조달 1,590억원 총 3,718억원을 총 자산으로 대표이사, 본 부 장, 사업관리팀 [시범사업추진], 발전운영실장 사업개발팀, 대외협력팀, 발전운영팀 유지보수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해상풍력의 주요 업무는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실증 및 시범) 추진 및 발전소 운영을 주요 업무로 하는 한국해상풍력(주)는 개발사업 관련 대정부 및 유관기관 인허가 관련 업무, R&D 활용 기술개발, PF자금조달, 출자관리, 민원, 홍보, 보상업무를 하며 실증단지에 이어 시범 단지의 사업을 앞두고 있다. 고창 한전 센터내에 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다.

정부가 2010년 11월 서남해 2.5GW 해상풍력 추진 로드맵 발표한 배경은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해상풍력 시장 선점을 위하여 국가 차원의 해상풍력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시도였다.

이후  종합추진계획 확정(정부) 및 개발협약(정부, 전라남북도, 한전, 터빈사등)에 따라 실증단지는 해상TestBed구축해 60MW 사업규모로 2020년 1월까지 사업비 3,718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시범단지는 Track Record 확보해 400MW 사업규모로 2020년이후 사업비로 약 2.4조원을 투입해 한국해상풍력(주)가 주관한다. 또 확산단지 서남해상에 대규모 단지개발로 2,000MW를 약 10조원의 사업비로 민간사들이 참여한다는 로드맵을 제사하고 있다.

실증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었나

실증 사업은 2012년 12월 한국해상풍력(주) 창립과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출발해 2013년 7월  전기(발전)사업허가 취득(전기위원회), 2015년 7월 주민설명회 및 사업계획 공고 열람하고 그해 11월 EPC 계약 체결(터빈·기초 : 두중, 설치 : 현대건설, 계통연계설비 : 한전)하고  3MW급 터빈 및 기초 20기, 해상변전소, 해저케이블 약 27km를 구축했다.

이어 2016년 2월 실증단지의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산업부)을 받고 2017년 5월 해상공사 착수 (변전소 및 터빈 하부기초), 2018년 10월 외부망 시공 완료에 이어 2019년 7월부터  최초 계통병입 (순차적 상업운전개시)하고 이어 11월에 현장 공사 완료 (내부망, 터빈설치 및 사용전검사 완료)에 이어 2020년 1월 실증단지(60MW) 종합 준공하게 되었다.

실증단지 설비현황은

실증 단지의 풍력발전기는 전북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항에서 약 10km 거리에 있으며, 해상
풍력발전기 20기는 800m 간격으로 설치됨 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연간 4인기준 약 5만가구가 약 1년 정도 사용할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발전용량 총 60MW (3MW x 20기),  WinDS3000/100(TC-II) 3MW x 3기,  WinDS3000/134(TC-S) 3MW x 17기로 국내기업인 두산중공업이 제작한 것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바다위에 세워진 해상 무인변전소는 터빈에서 생산된 전력(60MW, 22.9 KV)을 154KV 로 승압하여 육지로 송전하는 목적으로 해상에 설치된 해상변전소이다.) 또한 유지보수 선박인 31톤급인 한해풍 1호가 선원 3명에 의해 운영되고 있소 실증센터는 3층 건물로 1층 홍보관, 실증단지 종합 상황실, 전망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국내 해상풍력 발전 과정을 한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국내 첫 단지 내 통항 허용키로

   
 

해상 풍력 발전기의 운영에 따른 소음 문제에 대해 한국해상풍력 실증센터 관계자는 “소음 문제를 걱정하는 주민들과 함께 배를 타고 현장에서 터빈 도는 소리를 들려줬지만 파도 소리 때문에 들리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소음 문제는 크지 않다”며 “더욱이 국내 최초로 지난 8월부터 단지 내 지역 어민들의 어선 통항을 허용하기로 하는 등 주민 친화형 해상풍력발전 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조치에 따라 실증단지 부지는 14㎢로 터빈 반경 100m 제외한 모든 구역은 통항을 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어민들의 선박 가운데 10t 이하의 어선으로 낚시·통발·복합어업 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단 해양수산부가 요구한 일정 요건을 갖추면 사전에 등록된 고창군과 부안군의 어민을 대상으로 조업을 허용한다는 방침도 전했다.

특히 풍력단지 내에서 굴, 가리비, 미역, 다시마 등 품종별 양식 방법과 시기를 알아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수산생물이 서식처로 사용할 수 있는 인공 어초 36기를 단지 주변에 설치했는데 각종 어류들이 서식하는 모습을 확인해 향후 어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신문웅 기자 shin0635@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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