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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박용성, “군에서 적극 지원해야”

기사승인 2020.09.25  1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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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일자로 개원은 했지만 원아가 없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에 대해 태안군이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박용성 의원이 주문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15일 가족정책과 소관 행감처리결과 보고에서 원아 없이 2명의 교사만 채용한 채 운영되고 있는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에 대해 “많은 예산을 들여 신축한 만큼 처음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 어린이를 모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게 맞다고 본다”면서 군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이날 가순선 가족정책과장은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운영현황’ 보고에서 “현재 코로나19 우려 등으로 인해 원아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9월 2학기 개원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면서 “개원은 모집인원에 관계없이 추진할 예정이며, 군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현원이 12명 이상이 되면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 과장은 이어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을 운영함으로써 아동이 장소를 이동하지 않고 치료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부모의 부담이 완화되고 장애 아이들에게는 질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군에서는 정기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어린이집 안전관리 등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고, 당초 목적대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이 잘 운영돼 더 많은 장애아이들 및 부모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가 과장은 덧붙여 “현재는 코로나19로 수요자는 있지만 긴급 보육상태여서 원아모집에 어려움있다”며 “추후에는 전담 어린이집으로 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에 박용성 의원은 “원아는 없지만 교사 2명을 채용해 9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며 “언제까지 원아 없이 원장, 교사로만 운영하겠나. 방치할 수는 없지 않나. 군에서 원아 모집에 어려움이 있다면 적극 발굴해 지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가 과장은 이에 “잘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김동이 기자 east334@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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