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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 리솜오션캐슬, ‘아일랜드 리솜’으로 재탄생...10일 그랜드 오픈

기사승인 2020.07.16  09: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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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에서 바라보는 로맨틱한 선셋뷰 압권, 꽃지 해변 사구 복원으로 전용 해변처럼 사용

   
▲ ‘아일랜드 리솜’이 지난 10일 그랜드 오픈을 한 가운데 주요 참석자들이 오픈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해변에 위치한 리솜오션캐슬이 지난 10일 ‘아일랜드 리솜’으로 이름을 바꾸고 로맨틱 선셋 감성리조트로 그랜드 오픈했다.

지난해 호반그룹의 인수 이후 출범한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일랜드 리솜은 천혜의 자원이 잘 보존돼 있는 꽃지해수욕장에 위치한 해안국립공원 내 국내 유일의 리조트다. 특히 객실에서 조망되는 꽃지해변의 할미할아비 바위는 CNN이 선정한 세계적인 낙조로 유명한 최강의 오션뷰를 자랑한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서 248실의 객실은 물론 부대시설 전체가 새롭게 바뀌며 특히 휴미락 콘텐츠를 강화했다. 꽃지해변과 바로 이어진 야외 비치테라스 ‘아일랜드 57‘은 썬셋뷰를 완벽하게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이자 미식공간으로 2030대의 젊은 고객을 겨냥했다.

이태원 맛집인 돈스파이크의 ‘로우앤슬로우’ BBQ와 리조트의 시그니처 버킷칵테일을 즐길 수 있고 주말에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리조트 ‘선셋하우스’에는 미쉐린 맛집인 ‘파스타포포’와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화해당이 입점해 미식가들에게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센셋뷰를 강화되어 리모델링된 아일랜드 리솜.
   
▲ 물놀이 시설이 새롭게 보강된 아일랜드 리솜

또한 바다를 바로 마주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도 신설된다. 이벤트탕, 유아풀, 키즈플레이 등의 야외 스파 및 실내수영장과 지하 420m 암반용출의 해수 사우나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북콘서트나 클래스가 열리는 복합문화공간과 사진관, 키즈존 등이 마련되며 6개의 대·중·소·연회장은 최고의 장비와 시설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이우성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가세로 군수, 정광섭 도의원, 박용성 군의원 등 지역인사, 김상열 회장과, 최승남 부회장 등 호반그룹 관계자, 임충환 리솜리조트 회원대표와 회원, 안면도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 최승남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롭게 단장한 아일랜드 리솜이 일상을 떠나 또 다른 쉼터를 찾는 현대인들에게 평온하고 기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자랑스러운 충청남도의 관광 플랫폼이 되고자한다”며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잠자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맛있는 먹거리와 국내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하여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잊을 수 없는 여정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우성 부지사는 “다시 아름답게 태어난 아일랜드 리솜이 리조트의 미래를 넘어 태안과 충남의 더 큰 미래로 가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이 곳 안면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은 바다와 육지가 만나 만들어내는 서해의 진면목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세로 군수도 “예전의 리솜 오션캐슬이 오랜 부침을 겪고, 리모델링 과정을 통해 ‘아일랜드 리솜’으로 거듭나게 됨을 6만 4천여 군민들과 함께 축하드린다. 아울러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태안지역의 경제가 활성화 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운 결정을 통해 리조트의 정상화에 선뜻 나서주신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함께 필요한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이날 행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참석자들에게 발열체크 및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을 지켜가며 진행했다. 리조트 곳곳에 대한 철저한 방역은 물론 1층에는 자율 살균 방역로봇도 배치했다.

   
▲ 아일랜드 리솜 전경

이와 함께 8월 1일과 15일에는 오픈기념으로 언택트콘서트를 진행한다.

1일에는 여성 듀오 ‘옥상달빛’과 인디밴드 나른의 공연이, 15일에는 겟올라잇의 재즈브라스 공연이 진행되며, 객실 테라스와 야외 잔디광장에서 거리를 두고 관람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한 7월 17일부터는 비치테라스 ‘아일랜드 57’ 광장에서 매주 금, 토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선셋감상 한줄쓰기 등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문웅 기자 shin0635@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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