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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희귀식물 으름난초 꽃 ‘만개’

기사승인 2020.07.03  10: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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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 목재 울타리 설치해 보호·관리

   
▲ 사진은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가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발견해 보호·관리 중인 으름난초.
   
▲ 사진은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가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발견해 보호·관리 중인 으름난초.

안면도 자연휴양림 외곽에서 발견한 희귀식물 ‘으름난초’의 꽃이 만개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발견해 보호·관리 중인 으름난초 12촉이 모두 꽃을 피웠다고 밝혔다.

으름난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식물 Ⅱ급’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지정 ‘국가적색목록 취약(VU)’ 식물로, 전국적으로 자생지가 10곳이 채 되지 않는다.

   
▲ 사진은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가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발견해 보호·관리 중인 으름난초.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으름난초는 키가 100㎝까지 자라고, 줄기 끝에서 많은 가지가 나온다.

꽃은 6∼7월 경 가지 끝에 몇 송이씩 피는데, 꽃은 노란빛이 도는 갈색이며 입술 꽃잎은 노란색으로 조금 두껍다.

   
▲ 사진은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가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발견해 보호·관리 중인 으름난초.

꽃의 지름은 1.5∼2㎝이고, 꽃잎과 꽃받침의 생김새가 비슷하다. 현재 태안사무소는 으름난초 보호를 위해 자생지 주변에 목재 울타리를 설치하고, 지속 관리 중이다.

안규원 태안사무소장은 “으름난초 발견 이후 야생화 사진 동호회 등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오래도록 으름난초의 화려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생지가 훼손되지 않게 지속 보호·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은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가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발견해 보호·관리 중인 으름난초.

김동이 기자 east334@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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