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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2선의 신경철 의원 선출

기사승인 2020.07.03  1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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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회 만들겠다” 포부… 부의장에는 초선의 송낙문 의원 선출

   
▲ 제8대 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지난달 25일 원구성 선거를 통해 선출됐다. 후반기 의장에는 2선의 신경철 의원이 선출돼 수락인사를 하고 있다.

제8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2선의 신경철(63,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의장에는 초선의 송낙문(57) 의원이 선출됐다.

태안군의회는 지난달 25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 후반기 원구성 선거에서 신경철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송낙문 의원이 후반기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7명의 6명의 의원이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의장 선거에 이틀 앞선 지난달 23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신경철, 송낙문 의원으로 잠정 결정했고, 이날 선거를 통해 이를 공식화했다.

제8대 군의회의 후반기 의장은 4.15총선이 끝난 직후부터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당시 후반기 의장 후보에는 2선의 신경철 의원과 초선의 김종욱 의원이 거론됐다. 후반기 의장을 향한 본인들의 강한 의지도 있었다.

신 의원은 2선 의원으로 군의장 출마의지를 내비칠 때부터 후반기 군의장에 선출되면 군의 굵직한 현안이지만 답보상태에 있는 태안기업도시와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 설립으로 이어졌지만 아직까지 해결의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는 삼성지역발전기금 문제 등을 가세로 군수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쳐왔다.

초선의 김종욱 의원도 연장자와 민주당 터줏대감임을 자처하며 후반기 의장에 도전장에 던졌지만 결국 지난달 23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신경철 의원에게 양보의 미덕을 보이며 의장단이 아닌 군의원으로서 후반기 의정을 맞게 됐다. 이에 신 의원은 각별히 김 의원에게 “결단을 내려 준 데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제8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인 김기두 의장의 진행으로 지난달 25일 열린 후반기 원구성 선거에서는 의장과 부의장 모두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두 의장을 시작으로 지역선거구별 가나다순 원칙에 따라 실시된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는 2선의 신경철 의원이 5표로 선출됐다. 나머지 2표는 기권표였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의장 선거과 같은 방식으로 치른 결과 초선의 송낙문 의원이 6표를 얻어 선출됐고, 기권은 1표 였다.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는 이변은 없었다. 공교롭게도 제8대 군의회 전후반기 의장은 재선 의원들이, 부의장은 초선의원들이 맡게 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신경철 의원은 당선자 수락인사에 앞서 동료의원들에게 한명한명 정중하게 인사한 뒤 당선소감에서 “군민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써야 하는 과제를 부여받았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진다”면서도 “태안군의회의 후반기 의장으로서 의원님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당선자는 또한 “뛰어난 식견을 지닌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군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고  아픈 곳은 어루만지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길을 찾아 작은 힘을 보태겠다”면서 “소통하는 의회, 변화하는 의회, 그리고 혁신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제8대 태안군의회 후반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도 했다.

덧붙여 신 당선자는 집행부와의 관계설정에 대해서도 “태안군과 의회가 상호 동반자적인 관계라는 점을 인식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제8대 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지난달 25일 원구성 선거를 통해 선출됐다.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된 송낙문 의원이 수락인사를 하고 있다.

송낙문 부의장 당선자도 수락인사에서 “신경철 의장님을 도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신경철 의원은 2선 의원으로 태안군 나 선거구 출신이며, 제6대 태안군의회 의원으로서 후반기 부의장직을 맡아 지역 발전에 앞장섰고, 새마을지도자 소원면 협의회장과 만리포중학교 총동문회장, 만리포 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아울러, 후반기 부의장직을 맡게 된 송낙문 의원(57, 더불어민주당)은 초선으로 가 선거구 출신이며, 원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과 원북면체육회 상임부회장, 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장 등을 지냈다.

   
▲ 제8대 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선출한 뒤 전반기 의정을 이끌어온 김기두 의장, 박용성 부의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새롭게 의장단 구성을 마친 제8대 태안군의회는 오는 7월 20일 후반기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동이 기자 east334@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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