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태안군, 코로나19 장기화 대비책 마련해야 한다

기사승인 2020.03.19  16:15:43

공유
default_news_ad1

코로나 19가 당초의 우려와는 달리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한 범정부적인 노력으로 진정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서도 태안보건의료원과 태안군재난안전본부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되지 않은 것은 군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참여와 개인위생 철저에 동참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아직은 섣부른 판단이지만 이러한 기조 속에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협력하면 이 위기를 반드시 이겨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우리군민들은 2007년 12월 발생한 태안기름유출사고의 극복과정에서 충분히 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지속으로 국가 경제비상령 수준으로 직접 대처를 한다고 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이번주 사실상 코로나19의 여파가 오래기간 지족될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일상적인 수준으로 대응법을 전환할 것을 시사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코로나19는 일상적인 바이러스(감기)수준으로 하나의 유행성 질환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이라면 이제 태안군도 군정 전반에 걸친 장.단기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본격 관광철, 조업철을 앞두고 외지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서서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태안군 나름의 대책마련을 위한 숙의 기구를 만들고 행정, 시민단체, 경제 단체 등 다양한 이해 관계인들이 모여 일정정도의 가이드라인 준비를 위한 구상을 태안군이 신속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태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의 일상적인 역할만으로는 코로나 19의 지속에 따른 지역사회전반에 걸친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럴수록 태안군정이 주민들과 시민단체 등 다양한 경로로 지혜를 모으는 역할이 시급한 대목임을 거듭 강조한다.

태안신문사 taea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