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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총력… 대중교통‧다중이용시설 대대적 방역

기사승인 2020.02.21  10: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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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터미널, 구터미널 쉼터 1일 2회 방역… 차량 내부청소 및 소독 후 차량 운행

터미널 매표대, 출입문, 화장실 손잡이 등 다중접촉 시설물 방역활동 강화

   
▲ 태안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여객운수사업장에 대한 강력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버스터미널을 방역하고 있다.

코로나19의 기세가 국내에서는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버스, 택시, 터미널 등 대중교통 및 교통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강력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군은 현재 태안버스터미널과 구터미널 쉼터를 대상으로 1일 1회 방역을 실시하고, 태안여객, 충남고속, 한양여객, 용남고속 등의 버스업체에 차량 내부청소 및 소독 후 운행토록 하고 있으며, 택시 내에는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차량 소독을 독려하고 있다.

앞으로 군은 터미널 매표대, 출입문, 화장실 손잡이 등 다중접촉 시설물에 대한 추가 소독을 실시하고, 택시에는 차량 내부에 비치할 살균소독제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 태안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여객운수사업장에 대한 강력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버스터미널을 방역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통 다중이용시설과 버스에 대한 상시 방역 실시여부를 현장을 찾아 수시로 확인하는 한편, 운수 종사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예방 수칙을 지속적으로 발송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황이 완전히 안전해질 때까지 버스, 택시, 터미널 등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말 6번 환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됐던 2명의 접촉자는 조기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2월 10일 자정을 기해 건강한 상태로 잠복기를 마쳐 격리해제 돼, 현재 태안지역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환자, 자가격리자, 능동감사자는 전혀 없는 상황이다.

김동이 기자 east334@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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