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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자연환경과 체험, 미래적 측면에서 우위에 선 것 같다’

기사승인 2020.01.28  14: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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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교육청 교원휴양시설 현장 실사단 평가에서 대상지에 한발 다가선 영항분교

충남도교육청 실사단 위해 고남면민들 정성을 다해 준비하는 등 유치 의지도 높아

   
▲ 박용성 군의회 부의장이 현장 실사단에게 영항분교의 강점을 설명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교육휴양시설 신축 부지선정을 위한 교육 공무원들로 구성된 현장 실사단의 현장 답사가 지난 16일 고남면 영항분교에서 진행됐다.

 이자리에는  최군노 부군수, 황인수 태안교육지원교육장, 박용성 부의장, 고남면 이장단 협의회 등 고남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유치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현장 실사단은 도교육청 16개과 16명, 직속기관 12명, 14개 교육지원청 14명, 퇴직 교원 3명 등 59명으로 구성이 되어 교직원교원휴양시설 신축 부지를 신청한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를 오전에, 태안군 고남면 영항분교를 오후에 각각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59명의 전·현직 교직원으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은 교통 편의성(교통 접근성·교통혼잡성) 주변 경관성(경관우수성· 환경쾌적성)주변자원, 시설 연계성(관광 연계성·편의시설 인접성) 등 6가지의 세부 항목에 대해 아주 나쁨, 나쁨, 보통, 좋음, 매우 좋음까지 의견을 표시하여 이날 현장에서 입지여건을 평가했으며, 다음달 10일까지 용역을 진행해 교원휴양시설 부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충남도교육청 관계자는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과 연수교육 기능을 갖춘 교원휴양시설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현장 실사단의 현장 평가와 용역사의 평가 등을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 입지를 선정할 예정으로 이후 공사에 들어가면 본격적인 교육휴양시설 가동은 5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영항 분교의 강점은

고남면 고남리 영항분교는 3면이 바다와 접해 천혜적 자연조건을 갖춘 휴양지로 이곳에서는 일출·일몰을 감상, 조수변화 조망 등이 가능하고 역사기행, 생태체험, 바다여행, 계절별 바다음식 등 오감만족이 가능한 곳이다.
맑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기반한 휴양시설 건립의 최적지,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서해안 최고 휴양도시로 28개의 해수욕장, 7개의 해변길 코스, 코리아 플라워파크 꽃과 빛 축제장이 있고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충족하는 다양한 캠프시설이 조성(캠핑장 52개소, 카라반·글램핑장 27개소, 야영장 25개소)되어 있다.

충남도내에서 1시간대 접근 가능

휴식과 힐링이 가능한 수목원과 자연휴양림을 보유(천리포 수목원, 청산수목원, 팜카밀레, 안면도 자연휴양림)하고 있으며, 충남 전 지역에서 평균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한 곳이다.
더욱이 내년이면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태안군 영목항 ↔ 보령시 대천항’간 연육교 교량건설로 접근성 개선된다.
특히 영항 분교 인근은 농촌+어촌의 공존으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보유하고 있어 농·어촌 삶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독살·갯벌·염전 체험, 벼베기·탈곡·도정, 고구마 수확체험 등이 가능하다.
교육과정과 연계가 가능한 유물·유적 관람시설로는 인근에  고남패총박물관, 쥬라기박물관, 태안유물전시관,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있고, 신비한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 및 체험 공간으로는 신두리 해안사구, 두웅습지, 난도괭이갈매기 번식지, 별똥별 하늘 공원 등이 있다.

그동안 유치 노력은

태안군과 고남면민들은 지난해 8월부터 ‘교직원 휴양시설 건립’ 유치 홍보 현수막 게시를 시작으로 태안군-교육지원청간 행·재정적 지원 사항 협의를 통해 태안군-교육지원청 유치 추진 업무협약를 맺었다.
이후 태안군의회 의장 관계기관 방문 건립유치 건의, 지역 사회단체 건립유치 홍보 현수막 게시, 태안군의회 휴양시설 유치 건의문 채택, 건립유치에 따른 범 군민 서명운동 추진에 이어  안면·고남면발전협의회장 등 관계기관 방문 유치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전 군민들이 유치노력을 해오고 있다.

태안군의 지원 노력은

   
▲ 충남교육 휴양시설이 추진중인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영항분교 주변

태안군도 교원휴양시설의 유치를 위해 휴양시설 인근 토지매입 제공을 위해 고남면 고남리 507-48번지 일대 국·공유지(4필지, 7,781㎡) 제공, 사유지(14필지, 12,460㎡) 등 18필지(20,241㎡)를 매입하고, 각종 인·허가 민원 TF팀 구성하고 one-stop 민원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또 진입로 개설을 위해 국도77호선 ~ 휴양시설 진입로 200m(고남리 415번지 일원), 2차로 개설과 상수도 급수공사 지원을 준비중에 있다.
향후 이용자들을 위해 산책로 조성을 위해 휴양시설 대상지 외곽 산책로 0.6km를 롱비치 사구둘레길 조성시 휴양시설을 인근지역 경유시켜 시설 이용객들의 편의제고를 위해 야생초화류(맥문동 등) 및 유실수(꽃사과 등) 식재, 휴게정자(1개소) 및 운동시설(4개소)을 설치할 예정이다.
휴양시설 인근 갯벌체험장은 인근 어촌계와 협의하여 체험장 지정, 종패사업 등 지원으로 휴양객 갯벌 체험 지원하고 태안시티투어 프로그램을 배치해 휴양시설 단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정기코스 외 특별 희망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 실사단의 반응은

이 자리에서 박용성 부의장은 실사단 앞에서 고남면민들의 강력한 유치 의사를 피력하고 염원들을 전달했으며, 황인수 교육장은 “단기적인 것은 물론 미래보면 영항분교가 최적지”라고 호소했다.
익명의 한 실사단원 “당진은 축사 냄새와 허허벌판인데 반해 이곳은 현장에 도착하는 순간 시각적인 면이나 군민들의 추진 의지 등에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신문웅 기자 shin0635@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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