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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변과 즐거움이 가득찬 만리포니아’로 최고의 관광미항 완성

기사승인 2020.01.17  15: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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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 어촌어항을 개발 구상은?③소원면 만리포항

인근 국가어항인 모항항과 연결하는 도로 개설 등으로 사업 효과 극대화 필요

 

지난 연말 해양수산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어촌뉴딜 300사업’의 대상지 120곳을 선정 발표했다. 태안군에서는 5곳의 어항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406억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본지는 이번에 선정된 5곳의 선정된 어촌어항이 앞으로 어떻게 개발될 예정인지 시리즈로 소개한다.<편집자 주>

 

관광특화형으로 도전장 내민 만리포항

   
 

서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을 자랑하는 만리포해수욕장을 국가대표 해수욕장으로 만들기 위한 태안군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어촌뉴딜 300 사업에 만리포항은 관광특화형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인근에 국가지정 어항인 모항항의 건설로 이미 어항기능을 상실한 만리포항은 만리포 해변을 한폭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 정적인 경관에서 랜드마크 및 관광요소를 도입하여 어항기능 회복하고 만리포 관광형대 및 고유 자원을 연계한 공간조성을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모항 3리 어촌계는

소원면 모항리 1326번지 일원인 만리포항 주변은 만리포해수욕장과 분리된 곳으로 모항3리가 대부분 상업 활동하고 있다. 만리포항은 등대, 노을 등 경관과 바다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지만 잠시 머르는 곳에 불과하다.
사업의 주체인 모항3리 어촌계(계장 이성원)는 18명의 계원들이 어업인구 40명, 어가수 20으로 소규모의 어촌계로 관광휴양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어 대부분 민박과 펜션, 상업시설 등 개인위주의 사업자가 다수이고 양식을 통해 마을 소득이 이루어지나 다른 어촌계에 비해 극히 적은 편이다.

유류피해 극복의 상징성

2007년 12월 7일 발생한 태안기름유출사고의 직격탄을 맞은 만리포해변은 인간의 위대함과 자원봉사의 숭고함을 확인하는 산 교육장이자. 환경의 중요성이 말이 아닌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이번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해변과 즐거움이 가득찬 만리포니아’를 비전으로 삼아 추억을 남기는 미(美)항, 모두가 즐기는 휴양·체험존, 쾌적하고 활기찬 만리포 만들기에 나선다.
관광형 어항기능 전환을 위해 ‘추억을 남기는 낭만 미항 만들기’에 나서 방파제 연장, 다목적 공간,화장실, 진입부 재포장, 일부 준설을 통해 전망형 조형등대 조성, 기존 등대이전 활용, 디자인 바닥 포장, 테트라포드 디자인 페인팅, 디자인 휀스, 경관 조명 설치한다.
방문객 유치를 위해 모두가 즐기는 휴양, 체험존 만들기로 해양 전망데크 증설, 테크 연결로 조성, 만리포관광안내소, 셔틀버스 운행, 유어장 및 스키스쿠버 체험장 운영, 부잔교 설치, 바다 해설사 육성, 해양레포츠안전요원 육성,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을 한다.

전망형 조형등대는

만리포 미(美)항 설치의 핵심인 전망형 조형 등대는 만리포할 빨간 등대가 지난 2018년 개량, 등대기능 유지 및 포토존으로 활용되고 방파제 낚시, 포토 활용 노을 감상, 야경 감상 등 정적인 관광 활동을 위해 방파제 연장으로 기존 등대는 다목적 공간으로 이전 활용하고 마리포의 해안경관, 낙조, 야경등을 감상 할수 있는 전망형 조형등대를 설치한다.
또 만리포 레이제쇼(해무활용)를 위한 레이져빔 시설이 설치되어 새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해양관광체험 기반 시설 조성

   
 

만리포항 주변 관광시설 부족하지만 그나마 중앙통에서 만리포항까지 해변데크가 설치되어 접근성이 확보된 상태이다. 최근 서퍼들이 급증하면서 ‘만리포이나’가 증명되는 상황에서 젊은층 관광객들의 다양한 관광체험이 요구되고 있으나 전무한 상황이다.
그리고 이곳으로 가는 길이 협소하여 서틀버스의 도입 운행이 필요한다는 목소리가 높아 이번에 도입된다.
해양관광체험을 위해 만리포항 인근 해수면에 유어장과 스킨스쿠버체험장, 해양키즈어드벤쳐체험장, 부잔교, 연결도로 등에 13억 5백만원의 사업이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 전망 데크 증설

해양 전망 데크 증설을 위해 기존 전망시설의 기능을 강화하여 방문객의 이용율을 높이고 만리포항 다목적 공간과 연계성 강화를 통한 방문객 휴양 공간을 확충한다.
이를 위해 전망데크 증설, 파고라설치, 테크연결로 조성, 기존전망시설 데크 교체 등에 2억3천2백만원을 투입해 관광객들을 만리포항에 머무르할 구상이다.

모항항 연계해야

만리포항의 기능은 이미 인근인 모항으로 전부 옮겨간 상황이다. 모든 어선들은 모항으로 이적을 했고 어판장과 수산물 경매 등이 모항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싱싱한 다양한 먹거리가 매일 생상되는 곳이다. 만리포항이 미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인근의 모항의 풍부한 먹거리와 연계될 수 있게 현재 1차선인 모항 연결도로의 확충이 동시에 진행이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이미 만리포관광거점 조성사업이 상당부분 진행이 되면서 당연히 인근 지역간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도 만리포를 중심으로 천리포, 모항과 연계하는 사업의 추진이 절실한 대목이기도 하다.

신문웅 기자 shin0635@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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