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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환경관리센터, 20년 추가 사용 재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10.17  16: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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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현 팀장, 선도적 대응으로 인근 마을들과 시위없이 주민지원 협약체결

   
▲ 가세로 군수와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성기만)가 주변마을 지원 협약을 맺었다.

자칫 태안군의 최대 현안이 될 했던 태안군 환경관리센터의 쓰레기 매립장 사용이 20년간 재 사용이 극적으로 타결이 되었다.

올 초부터 환경관리센터 주변 마을들이 일제히 반대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환경관리센터 입구 주요 도로변과 마을 입구에 강력 반대 펼침막을 게시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자 태안군환견관리센터는 조규호 센터장을 중심으로 주변마을 주민들과 소통과 대화를 이어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변마을 출신임에도 지난 1월 관리팀장으로 발령받은 조용현 팀장은 반대하는 주민들을 설득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아직도 기존의 계약 기간이 6개월 넘게 남았지만 선도적 노력으로 태안군과 주변 마을과의 극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조 팀장의 헌신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태안군은 지난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성기만) 위원 등이 모인 가운데 ‘태안군 환경관리센터 주민지원 협약식’을 갖고 주민지원협의체와 주민지원사항에 합의함에 따라 중단없이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군은 주민지원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 주민의견수렴 및 재협상 기본방침 등을 결정하고, 마을 주민 및 개발위원회 등을 만나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주민지원협의체와 9차례의 실무협상과 2차례의 본협상을 거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군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과 관련 조례에 따라, 태안읍 어은1,2리·산후1,2리·삭선2,3,4,5리에 2020년부터 17년 간 주민지원기금을 출연하고, 이후 3년 간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총 20년 간 약 237억원의 주민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합의했다.
 
이와 함께 군 환경관리센터 소재마을인 삭선3리에는 태양광발전사업(300kw)를 추가적으로 지원하기로 주민지원협의체와 합의했다.
  
이로써 군은 내년 6월 환경관리센터 사용만료 시점을 앞두고 주민지원협의체와 극적인 합의를 이뤄내, 소각시설 관리운영권 설정기간 종료 시(20년 간)까지 군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협약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군 환경관리센터가 존립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환경관리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저공해·무재해시설로 운영해 군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신문웅 기자 shin0635@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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