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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제19기 출범… 협의회장에 ‘이구형’

기사승인 2019.10.02  14: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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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8월까지 2년 임기 돌입… 함영기 간사 등 42명 위원 위촉식도 열려

   
▲ 민주평통자문회의 태안군협의회의 제19기 출범식이 지난달 26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평화의 씨앗이 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안군협의회의 제19기가 출범했다. 협의회장에는 전 태안농협조합장을 역임한 이구형씨가 맡게 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안군협의회(이하 ‘태안군협의회’)는 지난달 26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42명의 위원, 김홍근 민주평통 충남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출범식과 함께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갖은 뒤 3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제19기 함영기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난 2년간 제18기 태안군협의회를 이끌어 온 이정희 협의회장을 보내고 이구형 신임 협의회장을 맞이했다.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민족의 염원을 받들어 맡은 바 사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한다”는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선서를 시작으로 문을 연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된 42명의 위원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가세로 군수가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함영기 간사에 대한 임명장도 전수됐다.

이어 제18기 이정희 협의회장과 제19기 이구형 협의회장간 협의회기를 주고받으며 공식적인 제19기 협의회의 출범을 알렸다.

협의회기를 넘겨주며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이정희 제18기 협의회장은 이임사에서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자문위원들께서 통일 기반 조성사업을 위해 많이 협조해 준 결과 18기를 행복하게 마무리한다. 보람있고 재미있게 통일사업을 했다”고 회상하면서도 19기 자문위원들을 행해 “민족사에 가장 뜻있고 보람 있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와 민족대통합의 시대를 열어 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협의회기를 건네받은 이구형 신임 협의회장은 “제19기 출범식을 거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연 뒤 “민주평통 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서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합의, 범국민적 통일의 의지와 역량의 결집 평화통일 정책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헌법기관”이라고 정의하며 “자문위원들께서는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늘 자문위원으로 위촉됨으로써 그 사명감과 중책을 모두에게 함께 부여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협의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격려사에 나선 김홍근 충남부의장은 “‘평화의 씨앗, 번영의 꽃’으로 출범한 제19기 민주평통자문회의는 여성 비율을 많이 늘려 적극 참여 여건을 마련했고, 청년 비율도 10% 이상 확대했다”면서 “충남은 783명이 위촉이 됐는데, 앞으로 남북교류협력 조례가 제정되길 기대하며 내년까지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출범한 제19기 태안군협의회는 총 42명의 자문위원들로 구성됐다. 직능대표가 33명, 당연직인 2명의 도의원과 7명의 군의원들이 포진됐다. 성별 비율은 남성이 29명, 여성이 13명이다. 지난 제18기에 이어 연임하는 자문위원도 19명이 포함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가 각각 15명씩으로 가장 많고 30대가 3명, 60대가 9명이 선발됐다.

이구형 신임 협의회장과 함께 제19기 태안군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에는 이철원 수석부회장과 강은환, 이재경 부회장, 함영기 간사, 그리고 분과위원장에 청년분과 김성수, 여성분과 윤명순, 국민소통분과 조혁, 기획분과 지현규 등이다. 고문에는 강희권, 강철민, 이종국, 박두교씨가 맡게 됐다.

김동이 기자 east334@hanmail.net

<저작권자 © 태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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